- 인터넷 사이트 ‘하나 더 나눔’을 통한 기부활동 공로 인정받아
- 피해사례 소개, 기부캠페인 진행 등을 통한 기부활동 수행
![하나은행, 재해대책 업무 기여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 수상 11월 24일 전국재해구호협회 박영진 사무총장이 하나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https://image.kebhana.com/cont/news/news01/__icsFiles/artimage/2014/11/25/c_h51/KZ3A6707.JPG)
(11월 24일 전국재해구호협회 박영진 사무총장이 하나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직무대행 김병호)은 11월 18일 온라인을 통한 재해구호 및 방재의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안전행정부는 매년 재해구호와 방재에 공이 있는 단체 및 개인에 대하여 표창하는 행사를 실시하는데,금년에는 하나은행이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나은행은 업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고객 참여형 기부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긴급구호 활동 및 재해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이웃을 꾸준히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하나은행은 재해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직원들과 고객들이 기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 기반의 '하나 더나눔' 사이트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피해사례 소개, 기부캠페인 진행, SNS 연계 등 재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해 왔다.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 장경훈 전무는 '앞으로도 은행 온라인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피해 이웃들의 사연을 빠르게 전파하겠다'면서,'이같은 소액기부문화가 우리 사회에 점점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