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하나대투증권, 가톨릭의대동창회 장학재단과 함께 기부금  조성을 위한 "기부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은 가톨릭의대동창회 장학재단과 기부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나은행과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9월 18일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가톨릭의과대학 성의회관에서 가톨릭의대동창회(회장 김갑식) 및 가톨릭의대동창회장학재단(이사장 한광수)과 하나골드클럽 기부 서비스 및 하나대투 기부서비스를 통한 기부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부 서비스는 금융을 통한 사회 공헌 서비스의 일환으로 회사 이익의 일부를 고객이 지정하는 공익기관에 해당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해주는 금융 서비스다. 고객은 계좌 개설 시 기부신청 절차만 거치면 추가적인 비용없이도 본인이 가입에 기관에 기부할 수 있으며 연말 정산 시 기부에 따른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가톨릭의대동창회 장학재단에 후원을 원하는 고객은 기부 서비스 가입 후 은행 거래를 하거나 금융상품 가입을 하면  본인의 명의로 장학재단에 기부할 수 있게 된다.
기부 서비스는 하나은행 PB센터인 골드클럽 및 하나대투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 고객에 대해 일정 거래조건이 충족되는 경우에 한하여 제공된다.
이형일 하나은행 PB사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 교육, 문화, 소외계층 등에 대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무 제휴 조인식에 참가한 김갑식 가톨릭의대동창회장은 “그동안 장학금 재원을 마련하는데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든든한 파트너를 얻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