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15년을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 VIP 초청음악회
하나금융그룹은 저물어가는 2014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5년을 맞이하기 위한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음악회를 개최했다. 12월 15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VIP 초청음악회’에는 2,200여 명의 VIP 고객들이 함께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12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하나금융그룹 VIP 초청음악회’를 개최했다. 하나은행은 매년 12월에 송년 음악회를 열어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을 보여준 VIP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SK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등 하나금융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자리였다.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음악회에는 2,200여 명의 고객들이 가득 메웠다. 이 자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병호 하나은행장(직무대행), 김한조 외환은행장,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등이 참석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연에 앞서 고객들은 신선하고 맛좋은 커피와 쿠키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기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하나금융그룹 VIP 초청음악회’는 사물놀이 명장으로 손꼽히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최초로 PB를 만든 하나금융그룹’은 소고의 울림처럼 고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소고를 제공했다. ‘자진모리장단’을 배우며 절로 어깨가 들썩여지는 순간이었다. 이후 초청가수 바다의 공연이 이어졌다.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바다는 ‘한국 최고의 여가수’란 찬사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팝페라 테너 겸 뮤지컬 배우 박완과 함께 노트르담 드 파리 ‘새장 속에 갇힌 새’를 듀엣으로 불러 최고의 하모니를 선물했다. 자신의 히트곡 외에도 KBS TV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에서 열창한 곡들을 불러 진한 감동을 전했다. ‘하나금융그룹 VIP 초청음악회’의 화려한 엔딩은 ‘어린왕자’ 이승환 밴드가 장식했다. 25년 경력의 이승환은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하면서 남녀노소 세대를 초월한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승환은 ‘덩크슛’ ‘천일동안’ 등을 불러 연령을 초월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데뷔 이래 1000여 회 이상의 공연을 직접 기획 제작해온 이승환은 남다른 공연 무대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하나금융그룹 VIP 초청음악회’는 매년 다양한 레퍼토리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2012년에는 민해경, 남궁옥분, 이문세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7080 스타들이, 2013년에는 이은결의 마술쇼를 시작으로 장윤정, 신승훈 등이 ‘하나·외환 VIP 초청음악회’에 출연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014년 한 해에도 보내주신 믿음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성원해주시는 고객들께 언제나 감동 스토리를 전하는 하나금융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금융 그룹을 목표로 각 그룹사들과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금융그룹 VIP 초청음악회’를 통해 VIP 고객들에 대한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룹사별 강점을 살린 특화 서비스와 서로가 ‘하나’되는 동반자적 소통을 통해 명실공히 One company, Best bank로서의 면모를 굳건히 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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