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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 절망에서 피어난 천재 화가展 2015-08-10

VIP 고객과 함께하는 갤러리투어

하나은행은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열리는 프리다 칼로展에 고객들을 초청해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갤러리투어를 진행했다.

프리다 칼로 - 절망에서 피어난 천재 화가展

매달 수준높은 미술 전시장으로 고객들을 초청하는 하나은행이 7월에는 20세기 초현실주의 작가로 추앙받는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갤러리투어를 진행했다. 소마미술관 큐레이터의 작품 설명과 함께한 갤러리투어는 멕시코의 대표화가인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전시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베르겔 재단의  소장품 전시로 프리다 칼로와 그의 남편 디에고 리베라를 비롯해 당대 멕시코 작가들의 회화, 드로잉, 사진 및 영상 등 총 10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프리다 칼로의 절망적인 삶과 사랑에서 예술혼으로 피어난 멕시코 국보급 작품들은 물론 디에고 리베라와의 사랑과 예술적 동맹, 멕시코의 혁명사와 시대상 등을 총체적으로 살펴 볼 수 있다.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시티의 남쪽 변두리 코요아칸에서 독일인 사진가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25년, 그녀는 버스를 타고 가다 전차와 충돌하는 대형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인생의 전환기를 맞는다. 수십 번의 대수술과 침대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절망과 고통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후 21년 연상의 바람둥이 벽화작가 디에고 리베라와와 애증과 동지애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형성했다.


프리다 칼로의 국내 최초 전시를 관람한 고객들은 고통 속에서 피어난 강렬한 작품들에 공감하면서 예술적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었다. 이번 갤러리투어는 7월 21일부터 3일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서 진행되었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수준높은 전시 기획을 통해 꾸준히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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