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고객과 함께하는 갤러리투어

KEB하나은행은 지난 8월 20일 VIP 고객을 초청해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갤러리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크리스챤 디올의 예술적 영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KEB하나은행은 고객들에게 해외 럭셔리 트렌드를 알리고 예술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갤러리 투어를 진행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우아함의 대명사로 세계적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크리스챤 디올의 첫 한국 전시로 그 의미가 깊다. 

이번 전시회는 1947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크리스챤 디올이라는 인물과 작품에 영감을 불러일으킨 예술적, 문화적, 역사적 요소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뿐만 아니라 무슈 디올 자신이 손수 디자인한 작품에서부터 그의 뒤를 이어가고 있는 라프 시몬스의 작품까지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어 패션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파리’‘디올과 예술가 친구들’‘디올 가든’‘디올 얼루어’‘디올 아뜰리에’‘미스 디올’‘핑크에서 레드로’‘베르사유 : 트리아농’‘디올의 스타들’‘쟈도르’로 이어지는 각각의 테마는 크리스챤 디올의 예술적 영감과 컬렉션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다.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인 서도호, 이불, 김혜련, 김동유, 박기원, 박선기 작가 작품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눈길을 끌었다. 

여성들에게 아름다움과 우아함뿐 아니라 행복을 선사하고자 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정신이 전시를 관람하는 고객들에게도 마법과 같은 행복을 선사했다.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갤러리투어를 통해 고객들과 예술적인 공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