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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 ‘위폐감정분야에서 독보적 역량 재확인’ | 201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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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상반기 위폐 178매, 11만 8백불(미화환산기준) 위폐 적발
- 상반기 국내 발견 위조 외화 적발량의 89% 차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도 인정 당행은 금년 상반기 은행의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적발한 위폐가 178매(미화 102매, 위안화 73매, 엔화 2매 등), 미화환산 기준 11만 8백불에 달하는 등 국내은행 중 최고의 위폐감정 능력을 보였습니다. 금년 상반기 당행에서 적발한 위폐 11만 8백불(미화환산 기준)은 국내 전체은행의 위폐 적발 금액 12만 4천9백달러의 89%에 이르며, 2015년에 적발한 위폐 금액 역시 미화환산기준 24만불로 국내은행에서 적발한 위폐금액 26만2천불의 91%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러한 당행의 위변조 대응분야에서의 독보적 역량은 은행을 찾는 모든 손님에게 ‘가장 안전한 돈’을 드리겠다는 경영진의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낸 성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행은 2012년 9월 국내은행 최초로 스캔 이미지를 이용한 실시간 『위조지폐 감정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2013년 위폐 대응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를 센터장으로 영입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4년 11월 국내 금융권 유일의 위조지폐 전담 독립부서를 신설하였고, 통합은행 출범 이후 국가기관급 CSI장비를 도입하여 실시간 위조지폐 진위를 판독할 수 있는 역량과 시스템을 구축해 왔습니다. 지난 8월 10일 당행 某출장소 여직원이 손님이 환전 요청한 미 달러 100불권 30매가 남미산 위폐임을 확인하게 된 것도 은행의 탁월한 위폐감정 시스템과 전문가들의 역량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이호중 위변조대응센터장은 “타 국내은행 대비 KEB하나은행의 압도적인 화폐•유가증권 위변조 대응역량은 이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도 인정한 바 있다” 며 “앞으로도 손님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공급하여 직원의 업무부담은 줄이고 환전수익은 높이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