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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 우수사례 목록
연도 소비자보호 우수사례
2024
  • 100.

    폭염 피해 휴식공간 제공, 전국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2024-06-10
    • 올여름에는 예년보다 폭염과 폭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행이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시민에게 은행을 개방한다.
    •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전국의 모든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 무더위 쉼터는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당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 영업기획부 관계자는 “올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해 손님들이 편하게 쉬어가실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전국 지역민들이 여름철 폭염ㆍ폭우를 피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하고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편, 당행은 산불 피해 지역 및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지원과 함께 구호물품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등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마주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 99.

    외국인근로자·다문화가정을 위한 글로벌 사랑방 「천안역 컬처뱅크」

    2024-05-16
    • 2019년 4월 최초 오픈해 충남 지역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천안역 컬처뱅크가 천안역지점 이전과 함께 이전 개점했다.
    • 이번에 이전 개점한 천안역 컬처뱅크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과의 문화교류와 국내 생활을 돕기 위해 ▲무료진료소 ▲다문화 라이브러리 및 휴게공간 ▲다목적 커뮤니티공간 ▲오픈키친 ▲강의실 등 차별화된 외국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 무료진료소는 라파엘클리닉과 제휴해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격주 일요일마다 치과, 내과, 외과 등의 진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 동일층에 위치한 천안역지점에서는 업무 특성 상 평일에 은행 업무를 보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분들을 위한 일요일 영업점 운영으로 은행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 같은 공간 내 천안시 산하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입점해 ▲국내 생활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 상담 및 통번역서비스 ▲다문화 가족의 커뮤니티 프로그램 제공 ▲결혼이민자 직업 훈련프로그램 등 외국인 주민들의 국내 생활을 지원한다.
    • 관계자는 “금융과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가 결합한 천안역 컬처뱅크가 앞으로도 외국인과 지역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당행은 금융을 넘어 책과 예술, 식물과 음악 등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를 은행과 접목한 ‘컬처뱅크’를 서울, 광주, 대전 등 전국 10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손님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98.

    2024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공연 실시

    2024-04-22
    • 당행은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을 실시했다.
    • 『재크의 요술지갑』은 지난 19일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혜원학교'에서 발달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릴렉스 퍼포먼스' 방식을 통해 올해 첫 공연을 선보였다. 앞으로 서울맹학교, 용인강남학교, 수원아름학교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이 계획돼 있으며, 올해 10월까지 전국의 학교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재크의 콩나무'를 모티브로 쉽고 재미있게 저축ㆍ소비ㆍ나눔의 올바른 경제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맞춤 뮤지컬이다.
    • 특히, 올해는 발달장애 아동 등 문화 소외계층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릴렉스 퍼포먼스'를 도입하며 의미를 더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공연부터 시각ㆍ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버전을 신규 제작해 공연 중으로, 시각ㆍ청각 장애 아동들도 장벽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어, 자막해설, 음성해설, 터치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든 어린이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연관람 환경을 마련해왔다.
      * 릴렉스 퍼포먼스: 발달장애, 장애 스펙트럼, 지적장애인을 위해 공연 속도 조절, 반복 등 공연 환경을 조절을 통해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방식
      * 배리어 프리: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 장애물이나 심리적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및 시책
    •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중ㆍ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까지 134회에 걸쳐 약 3천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오는 24일부터 약 40회의 연간 교육일정으로 2024년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 97.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특화점포 신설

    2024-04-03
    • 당행은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점포를 신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특화 점포 신설은 당행이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소통하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 소상공인 상생 간담회는 30대 청년 창업자부터 3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하는 상가 번영회장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남대문시장 상인회에서 은행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즉각적인 실행 방안으로 특화 점포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 특화 점포는 뉴트로를 인테리어 콘셉트로, 시장 상인 누구나 부담없이 당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 이와 함께 당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주기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 컨설팅 ▲경영 상담 컨설팅 ▲재기 지원 컨설팅 등 소상공인의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금융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비금융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하나은행 관계자는“남대문시장은 5만여 시장 관련 종사자와 1만여 점포가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전통시장으로, 이번 점포 신설로 남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96.

    중장년을 위한 융복합 문화 공간 「하나50+컬처뱅크」 개점!

    2024-03-20
    • 당행이 지난 15일 대전시 대흥동 소재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
    • 당행은 금융을 넘어 책과 예술, 식물과 음악 등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를 은행과 접목한 당행 컬처뱅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손님들에게 새로운 문화 공간을 선사해 오고 있다.
    • 컬처뱅크 10호점인 이번 하나 50+ 컬처뱅크는 중장년ㆍ시니어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콘셉트로 한다.
    • 이에 대전중장년지원센터와 함께 평생을 헌신해온 시니어 세대가 아름다운 은퇴의 순간을 남기고 축하받을 수 있도록 은퇴식 장소를 무상 지원하고, 손님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도 조성됐다.
    • 힐링 라운지에는 LP음반/카세트테이프 등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과 추억의 영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룸’ 등 중장년 손님들을 배려한 맞춤형 문화 공간이 마련됐다.
    • 동 건물 내 위치한 대전중장년지원센터에서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진로ㆍ경력 개발 과정 ▲일자리 연계 지원 서비스 ▲문화ㆍ여가ㆍ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에 더해 하나은행은 ‘어른들의 금융학교’라는 콘셉트로 ▲시니어 디지털 교육 ▲중장년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은퇴ㆍ노후설계 강연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 95.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시행

    2024-03-04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어린이들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폐 속에 숨겨진 비밀과 돈의 가치, 용돈 관리 비법 등을 소개하는 하나은행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돈이 Money?’,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 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에서는 돈의 의미와 발달 과정, 우리나라 돈의 숨은 비밀, 돈의 가치 등에 대한 금융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며, 지폐 퍼즐을 활용한 체험 키트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두 번째로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용돈 계획 방법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저금통 만들기 활동도 마련됐다.
    • 이번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상반기 20회, 하반기 20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 시즌에 맞춘 특별 강의,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도 진행되어 올해 총 1,500명의 어린이들에게 금융 교육이 제공할 예정이다.
    • 하나은행은 이밖에도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교실, 자립준비 청년 금융교육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문화 정립과 조기 금융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94.

    비대면 계좌개설 단체마케팅 시 한도해제코드 이용 방식 개선

    2024-02-21
    • 단체마케팅에서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이용한도 해제코드 이용 방식이 개선됐다.
    • 기존에는 비대면 신규 계좌의 이용한도 해제를 위해 영업점에서 해제코드를 사전 등록하고, 비대면 계좌개설 시 손님이 직접 해당 코드를 입력하도록 안내하는 방식이었다.
    • 이때 이용한도 해제코드가 빠진 채 계좌개설이 완료되는 경우 영업점에서는 한도해제 처리를 할 수 없고, 단체 마케팅의 경우 손님 응대와 후속 처리에 더욱 큰 어려움이 있었던 영업 현장의 불편을 해소한 것이다.
    • 이번 서비스는 디지털채널부가 비대면 계좌개설 한도해제코드 자동 등록 기능을 개발하고 ODS영업지원부와 함께 단체 마케팅용 My브랜치를 통해 해당 기능을 연계했다.
    • 이에 사전 등록된 영업점의 한도해제코드가 자동으로 손님 화면에 세팅되는 방식으로 앞으로 단체 마케팅용 My브랜치에서는 해제코드 누락없이 계좌개설이 가능해진다.
    • 영업점에서는 단체 마케팅용 My브랜치 제작 협의 시 사전 준비된 한도해제코드를 ODS영업지원부 My브랜치팀에 전달하면 된다.
    •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업현장과 손님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유관부서와 협업하여 손님의 니즈를 비대면 서비스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93.

    하나은행,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점포 신설한다!

    2024-02-08
    • 당행은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점포를 신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이번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특화 점포 신설은 하나은행이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소통하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 손님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진행되는 하나은행의 ‘소상공인 상생 간담회’는 지난 해 3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간담회는 30대 청년 창업자부터 3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하는 상가 번영회장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은행과 소상공이 함께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 등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 특히, 지난 11월에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남대문시장 상인회에서 은행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에 하나은행은 즉각적인 실행 방안으로 이번 특화 점포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4월초에는 ‘(가칭)남대문시장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금융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특히,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주기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 컨설팅 ▲경영 상담 컨설팅 ▲재기 지원 컨설팅 등 소상공인의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금융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ㆍ비금융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하나은행 관계자는“남대문시장은 5만여 시장 관련 종사자와 1만여 점포가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전통시장으로, 이번 점포 신설로 남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92.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 출시

    2024-01-15
    • 하나은행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내 소상공인 플랫폼 ‘사장님 ON’을 통해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손님의 투입 정보 및 실제 사업 현황에 맞춰 최적의 정책자금을 분석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 해당 서비스는 하나은행 거래 여부와 무관하게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로 AI 머신 러닝 기능을 통해 최신 정책자금 트렌드를 매일 스스로 학습하고 분석하여 실제 이용 가능한 손님 맞춤형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제안한다.
    • 또한, 『AI 기반 정책자금 맞춤조회』 서비스는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일치율’ 지표를 통해 32,000여 개의 손님 집단과 198개의 정책자금상품을 나누어 분석하여 손님에게 최적화된 정책자금을 안내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 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 관계자는 “경기둔화 및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과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라고 밝히며, 향후 “AI 등 디지털 기술을 융ㆍ복합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ESG 경영 및 디지털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3
  • 91.

    하나은행, 명동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 위해 명동상인협의회와 맞손

    2023-11-23
    •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오후 명동사옥에서 명동 상권 활성화 및 명동·중구 소재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명동상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는 고금리 지속 및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동 및 중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소상공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 등을 위해 마련됐다.
    •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동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개발 및 협력 확대 ▲명동상인협의회 100여 개 회원사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및 우대 서비스 제공 ▲금융 컨설팅 등을 지원키로 했다.
    •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외국인 등 관광객들이 명동을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명동 지역 내 조명 시설과 축제 등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등을 지원하고, 명동상인협의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
    • 기업그룹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우리 사회의 한 축을 지탱하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특히 명동은 외국인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명동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나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연 7%를 초과하는 개인사업자 고금리대출의 기한연장 시 최대 1% 금리감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부터 외식업을 시작으로 도소매 사업자까지 확대해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의 1%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이외에도 하나은행은 명동 소재 그룹 사옥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명동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를 조성하는 등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