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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정착 준비 중인 북한이탈주민 경제교육 | 2018-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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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떠나 남한 정착을 준비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경제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장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정착금을 비롯해 보조비용을 직접 관리해야 하고, 나아가 올바른 저축과 소비생활을 통해 자산관리도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9일 당행이 이러한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남한 사회 경제활동과 재무설계 전반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금융기관의 특성을 살려 재무설계교육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움직이는 KEB하나은행을 활용해 은행 체험 교육을 돕고, 퇴직직원들을 금융강사로 활용해 강의와 멘토링도 진행합니다. 당행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사회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재무설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탈북새터민 금융교육 외에도 탈북 청년 멘토링, 탈북새터민을 위한 장학금 및 의료비 지원, 대안학교 지원 등 다양한 통일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