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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非)수도권 이동점포'어르신을 위한 움직이는 하나은행' | 2024-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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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행 움직이는 하나은행이 은행 방문이 어려운 비(非)수도권 금융 사각지대를 찾아가 고령층 손님을 위한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점포수가 적어 은행 방문에 불편함을 겪는 비수도권 지역 시니어 손님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움직이는 하나은행은 매주 1회 광주 소재 ‘효령노인복지타운’과 ‘빛고을노인복지관’을 방문한다. 움직이는 하나은행 내 스마트 창구, 포터블 단말기, 카드 즉발기 등을 탑재해 ▲통장개설 및 재발행 ▲체크카드 신규 및 재발급 ▲연금 수령 및 입출금 업무 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널전략부 관계자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금융 사각지대에 계신 시니어 손님들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비수도권 지역으로 동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행은 동 서비스 외에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탄현역 출장소’를 새롭게 탈바꿈해 ‘시니어 특화점포’를 신설, 중장년층 손님들이 다양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 삼성동에 ‘하나 시니어 라운지’를 오픈해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증여, 상속, 기부, 연금, 신탁 등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과 유언장의 작성, 보관, 집행 등 유산정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손님 라이프사이클에 부합하는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