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상속증여센터와 함께하는 하나 노블 아카데미
하나 知識 콘서트
하나상속증여센터는 지식 콘서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하나 노블 아카데미(Hana Noble Academy)’를 진행했다. 하나은행 글로벌뱅킹센터에서 진행된 첫 번째 노블 아카데미에서는 법률과 세무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의와 고객 상담이 함께 이루어졌다.
하나상속증여센터는 지난 2월 12일 글로벌뱅킹센터에서 ‘하나 노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하나 노블 아카데미’는 하나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지식 콘서트 시리즈 중 하나로 이날 첫 장을 열었다. 행사에는 30여 명의 고객이 참가해 상속, 증여와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고 자세하게 안내받았다. 강의에 앞서 이형일 PB본부장은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종목에서 올림픽 2연패를 기록한 이상화 선수를 예로 들면서 “체계적인 훈련과 오랜 준비기간이 있었기에 이상화 선수의 우승이 가능했다”라며 “상속 및 증여 그리고 세무 설계의 핵심도 이와 같다. 체계적인 플랜과 함께 장기간에 걸쳐 실행해야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랜 기간 다양한 상담을 해온 세무사, 변호사 등 하나은행 전문가들이 올바른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다”며 “정확한 계획을 일찍 시작하는 게 왕도”임을 재차 강조했다. 노블 아카데미는 1교시는 법률, 2교시는 2014 개정세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1교시 강의를 맡은 방효석 변호사는 사전증여, 유류분, 유언, 상속포기 등에 대해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각종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방효석 변호사는 핵심 사항으로 “올바른 증여 플랜을 세워야 가족 분쟁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교시는 하나상속증여센터장인 김근호 세무사가 맡아 올해 개정세법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강의는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세금 컨설팅, 부동산 컨설팅, 금융상품 컨설팅, 가업승계 컨설팅, 법률자문, 유언신탁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고객이 알아두어야 할 올해 세법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김근호 센터장은 “상속증여센터가 고객들의 상속, 증여와 관련한 고민을 풀어드리고 부모 자녀 간 매개체로서 가교 역할을 담당했으면 한다”며 “예약상담을 통해 프라이빗한 상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1차 하나 노블 아카데미에 참여한 고객의 편지 “저는 하나은행을 2~3개월에 한 번씩 들렀으며, 평소 하나은행 VIP서비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자녀 증여 및 절세와 관련된 내용은 저의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이번 노블 아카데미 종료 후 세무사, 변호사 등 이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와 따로 상담 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당장 거래은행의 변화는 없지만 앞으론 하나은행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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