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Korea Wealth Management Awards’ 강남PB센터, 올해의 PB센터 수상
강남PB센터가 ‘2014 Korea Wealth Management Awards’에서 ‘올해의 PB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강남PB센터는 다시 한 번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하나은행의 고객 맞춤 종합자산관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증권사와 은행 PB센터가 밀집돼 있는 테헤란로는 ‘PB들의 전쟁터’라 불린다. 이곳에 자리잡은 하나은행 강남PB센터는 ‘2014 Korea Wealth Management Awards’에서 은행권 최고의 PB센터로 선정됐다. 머니투데이 더벨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하는 ‘2014 Korea Wealth Management Awards’는 금융소비자의 자산관리와 투자자보호와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 촉진을 위해 제정된 상이다. 장기적으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회사와 금융인, 금융상품을 선정하고 치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머니투데이 더벨은 강남PB센터를 ‘올해의 PB센터’로 선정한 이유로 “타 은행은 물론 하나은행 여타 골드클럽에도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개발하여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투자전략을 수립한 독창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강남PB센터가 사모펀드로 결성한 선진국주식 롱숏펀드와 국내주식 롱숏펀드는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를 계기로 강남PB센터는 고객의 수요에 맞춘 상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VIP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펼쳐 만족과 신뢰를 두텁게 쌓을 수 있었다. 정원기 지점장은 “하나은행은 1995년 PB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재무 서비스와 비재무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금융시장과 고객의 성향을 철저히 파악하여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PB를 양성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글로벌 뱅킹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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