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VIP 고객과 함께하는 이탈리아 식도락 여행
하나은행은 지난 5월 21일, 압구정PB센터로 20여 명의 고객들을 초청해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쿠킹 클래스에 참여한 고객들은 “이탈리아 전통음식부터 이색 음식까지 즐겨보는 식도락 여행 같았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하나은행은 압구정PB센터로 20여 명의 고객들을 초청해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씨네드쉐프 한재희 쉐프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알라 푸타네스카, 살팀보카 등을 배워보고 그와 관련된 문화와 역사를 익혀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레시피대로 조리된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어 고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먹는 음식 중에 하나는 리코타 치즈이다. 일반적인 치즈와 달리 가공을 거치지 않는 리코타 치즈는 어디에 곁들여도 잘 어울는 이탈리아 대표 식재료이다. 고객들은 리코타 치즈의 풍부한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샐러드를 첫 순서로 배워 봤다. 다음 순서로 만든 알라 푸타네스카는 안초비, 올리브, 토마토와 같은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서 만든 잡탕 소스로 이탈리아의 강렬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마지막 요리는 송아지 고기에 햄을 싸서 세이지로 양념한 살팀보카였다. ‘입안으로 뛰어들다’라는 뜻을 가진 살팀보카는 이탈리아 전역에서 즐겨먹는 요리이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서는 살팀보카를 재해석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음식이 준비되는 동안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파티에 초대됐을 때 유익한 테이블 매너까지도 배울 수 있어 흥미로운 시간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실생활에서도 유용한 쿠킹클래스와 같은 다양한 아카데미로 고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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