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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충전을 위한 제철요리의 향연 2015-05-28

활력 충전을 위한 제철요리의 향연

정관장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6일 압구정PB센터에서 VIP 고객 초청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봄기운을 가득 담은 재료와 정관장 홍삼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제철요리는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별미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6일 압구정PB센터로 VIP 고객들을 초청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좋은 제철음식을 만들어보고 시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명랑요리샘’으로 불리는 이혜원 요리연구가의 설명에 따라 냉이·방풍·어수리·달래·참나물 등 ‘제철 봄나물 전체 요리’를 시작으로, ‘사과구이를 곁들인 채끝등심 견과류 구이’ ‘소고기 우엉 떡 잡채’ ‘경단 과일 화채’ 등을 만들어봤다. 특히 이번 쿠킹 클래스에는 우리나라 대표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이 함께해 홍삼의 효능까지 더해진 건강 요리를 맛볼 수 있었다. 

 

 

 

 


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에너지와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 만큼, 적절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이혜원 요리연구가는 “음식만 잘 먹어도 보약이 된다”며 “기력이 쇠해지는 계절일수록 이를 보충해줄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봄철, 몸의 활력을 증진시켜줄 음식으로 향긋하고 달콤한 봄나물이 제격이지만, 독성을 지닌 나물이 있어 자칫 잘못 조리해 먹다간 큰일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나물의 종류에 따라 보관하거나 씻는 방법, 데치는 시간, 양념 등을 찬찬히 설명했다.

 


이어서 메인 요리라 할 수 있는 ‘사과구이를 곁들인 채끝등심 견과류 구이’와 ‘소고기 우엉 떡 잡채’를 배워보았다. 사과의 상큼함과 견과류·인삼절편의 조화가 일품인 ‘사과구이를 곁들인 채끝등심 견과류 구이’와 우엉을 듬뿍 넣어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소고기 우엉 떡 잡채’는 환절기에 잃었던 입맛을 돋아주는 별미라 할 수 있다. ‘경단 과일 화채’는 격식있는 손님상의 디저트로 제격. 과일 화채에 직접 빚은 경단을 넣으니 색다른 진미로 재탄생했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눈으로 보는 요리 수업이 아닌, 실제로 요리를 시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고객들은 잠시라도 강의를 놓칠세라 레시피를 받아 적거나 조리 과정을 촬영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쿠킹 클래스와 같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해 고객만족을 실현할 계획이다. 고객들이 한층 더 여유로운 삶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나은행은 다각도로 노력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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