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기념 고객과 함께하는 One Point Lesson & Touring
10월 16일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유일의 LPGA 정규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개최함에 따라 하나은행은 KLPGA 프로 선수의 원 포인트 레슨과 LPGA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프로 골퍼들을 직접 만나 원 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특급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아시아 유일의 메이저를 꿈꾸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했다. 이를 기념하며 대회 첫날인 지난 10월 16일 영종도 SKY72 골프클럽 드림골프레인지에서 VIP 고객 100여 명을 초대해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기념 고객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LPGA 프로 선수의 원 포인트 레슨과 투어링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원 포인트 레슨은 숏게임장과 자동타석에서 이뤄졌다. 고객들을 프로 선수들로부터 타수를 줄이고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웠다. 또 고객들은 50야드 이내 어프로치와 퍼팅 등을 배우며 선수들이 그린 위에서 쌓았던 비결과 ‘맞춤형’ 팁을 전수받았다. 자동타석에서 이뤄진 레슨은 장타를 낼 수 있는 노하우부터 이상적인 그립의 강도, 퍼팅 조건 등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다. 고객들은 평소 좋아하던 프로 골퍼들로부터 직접 사인을 받거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레슨에 참여한 프로 골퍼들은 한 목소리로 “장타의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나 칩샷, 퍼팅연습을 많이 할 것”을 권했다. 이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투어 관람이 이어졌다. 고객들은 대회장인 오션코스에 위치한 하나 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후, 자유롭게 대회장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고객들은 행사에 참가한 후 “프로 골퍼들에게 실전에 필요한 팁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특히 유명 골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PB사업본부 이형일 본부장은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기념해 변함없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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