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수상

하나은행은 2월 11일 아시아지역 PB 전문매체인 Asian Private Banker誌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를 수상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고객 맞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2월 11일 아시아지역 PB 전문매체인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Asian Private Banker)’誌  로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세번째 어워드를 개최한 아시안 프라이빗 뱅커誌는 아시아지역의 프라이빗 뱅킹 및 웰스 매니지먼트 이슈를 다루는 PB 전문 매체로, 지역별과 분야별로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성과가 우수한 기관들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주최측은 선정 이유를 “하나은행은 금융그룹 내 시너지를 활용한 영업으로 꾸준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획기적으로 활용하는 등 단순히 성과에 안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홍콩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 참가한 하나은행 도곡PB센터 강지현 지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해외 유수 프라이빗 뱅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어 영광이며, 글로벌 선진 PB은행들을 벤치마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자산관리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이외에도 최근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러머니(Euromoney)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영국 파이낸셜타임즈(The Financial Times)가 발행하는 국제금융전문지인 더뱅커(The Banker)誌와 PWM誌로부터 해외 유수 PB은행들을 제치고 ‘세계 최우수 디지털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되는 등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