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PB센터 송승영 PB팀장, 머니투데이 더벨 선정

머니투데이 더벨이 주최하는 ‘2015 Korea Wealth Management Awards’에서 압구정PB센터 송승영 PB팀장이 ‘올해의 Private Banke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하나은행 PB의 명성과 실력을 대내외에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압구정PB센터 송승영 PB팀장이 ‘2015 Korea Wealth Management Awards’에서 은행권 최고의 PB로 선정됐다. 머니투데이 더벨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펀드온라인코리아가 후원하는 ‘2015 Korea Wealth Management Awards’는 자산관리 및 PB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으로 통한다. ‘Korea Wealth Management Awards’는 금융소비자의 자산관리와 투자자 보호,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장기적으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회사와 금융인, 금융상품을 선정하고 치하하는 뜻깊은 상이다. 

시상식 관계자는 “정량적 성과, 고객만족도, 공익성, 신뢰성, 독창성, 효율성 등 평가 항목을 기반으로 최고의 PB를 선정한 결과, 송승영 PB팀장은 탁월한 업무성, 공익성, 신뢰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여러 후보들을 여유 있게 제치고 은행부문 ‘올해의 Private Bank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 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송승영 PB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가장 좋은 파트너이자 해결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유수 언론으로부터 국내외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다.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소속 PB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