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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위스키클래스 2015-04-09

글렌피딕 위스키클래스

하나은행 VIP 고객 초청

지난 3월 19일 강남PB센터에서 VIP 고객 초청 위스키 클래스가 진행됐다. 위스키클래스는 지난 2월 26일 영업1부PB센터를 시작으로 12회에 걸쳐 서울, 경기 지역의 PB센터와 골드클럽에서 개최되었다. 고객들은 전문가의 강의와 시음을 통해 위스키의 깊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하나은행은 지난 2월과 3월, 총 12회에 걸쳐 서울, 경기 지역에 위치한 PB센터와 골드클럽으로 200여 명의 고객들을 초청해 위스키클래스를 진행했다. 지난 3월 19일 강남PB센터에서 열린 위스키클래스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 강윤수 브랜드 앰버서더의 열띤 강의로 위스키에 대해 속속히 파헤쳐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동안 위스키는 소위 ‘폭탄주’라 하여 맥주와 섞어 마시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위스키를 한 잔씩 음미하며 즐기려는 문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 위스키클래스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위스키를 제대로 음미하며 마시는 법, 내 입맛에 맞는 위스키를 찾는 법 등을 배워보는 자리였다.     


첫 순서로 1886년 윌리엄 그랜트가 설립한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인 글렌피딕 증류소의 영상을 보며 위스키 제조과정을 알아보았다. 이곳에서는보리의 탄수화물에서 당분을 추출하고 당화액에 효모를 넣어 약 7℃의 알코올을 생성한다. 이 알코올은 단식 증류기를 통해 약 70℃의 고품질 알코올이 만들어지는 증류 과정을 거친 다음 오크통에서 숙성 후 위스키로 탄생한다.


고객들은 위스키클래스가 진행되는 내내 강의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위스키 증발 시 사라지는 ‘천사의 몫(Angel’s share)’에 감탄하고,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통나무로 오크통을 만드는 장인에게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강의가 끝난 후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위스키가 단순히 독한 술이 아니라 신비함에 둘러싸인 술임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정서적인 교감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로써 고객들의 삶에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하나은행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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